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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49th Greensboro General Assembly 

​제 49회 KAPC 그린스보로 총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묻은 모양
총준위원장 인사말

안녕하세요. 
다가올 제49회 성총회의 준비를 맡은 준비 위원장 동남부노회 김승기목사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지난 1993년 제 17대 총회장 송영성 공로목사님 이후로 자그마치 32년 만에 저희 동남부노회가 총회를 준비하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두려운 마음으로 총회 준비의 첫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총회는 뉴욕이나 시카고, 켈리포니아처럼 잘 발달된 도시가 아니라 작지만 아름답고 시원하고 울창한 숲과 잔디가 어우러진 전원도시인 그린스보로 노스케롤라이나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휴양 도시인 켄쿤 맥시코에서 개최하기 위해 답사를 다녀왔으나 켄쿤 현지에 바이러스 문제, 중요한 식사 문제, 안전 문제들이 제기되어 부득이하게 모든 회원들의 안전과 원만한 총회 진행을 위해 미국 현지로 장소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총대회원님들과 사모님, 그리고 함께 참석할 모든 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내린 결정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오며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호텔 소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Grandover Resort & Spa Hotel 은 지금까지 총회를 유치했던 모든 장소들 가운데 몇 안 되는 가장 좋은 장소라고 자부합니다. 쾌적하고, 아름답고, 깨끗하고, 편안한 잠자리, 풍성한 먹거리가 있으며 특별히 사모님들을 위한 음악회 등등 세심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김승기 목사님.png
총준위원장 김승기 목사

또한 멀리 선교지에서 오시는 선교사님들을 위로하고 감사드리는 마음 가득히 특별 우대 정책을 통해 보다 더 집중하여 힘 있게 선교하실 수 있도록 Energy를 드리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능한 더 많이 부부 참석을 해 주십시오.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각종 운동(테니스, 골프, 족구, 탁구, 조깅, 걷기, 실내외 수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은혜로운 총회, 풍성한 총회, 오래 기억될 총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모든 총대 여러분! 
은혜와 기쁨과 활기가 넘치는 제 49회 총회가 되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린스보로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 물방울
부총회장 인사말
부총회장 한일철 목사

총회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총회 KAPC가 어느덧 2025년도에 49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저희 총회에 그동안 함께 하시며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총회를 가졌던 때가 1993년 제 17회 때였으니 동남부노회가 호스트가 되어 총회를 섬기게 되는 것이 32년만의 일입니다. 

이번에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아름답고 푸르른 그린스보로에서 열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대는 예수님께서 예언하신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전쟁과 재난은 끊이지 않고 있어 불안해 하며, 미혹하는 자들은 우후죽순 일어나 신앙을 가진 자들을 변질시켜 교회를 등져 떠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의 후유증은 크리스천들로 더 이상 희생과 순종하지 못하도록 이기적인 사람으로 변질시켰습니다. 비성경적 신학적인 이슈들이 개혁주의에 강하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어디를 살펴봐도 어두움과 거짓이 난무합니다. 

16세기 중세시대가 그렇게 어두웠습니다.  그러나 종교개혁가들은 빛이 되신 주님만 바라보며 외쳤습니다. 특별히 마틴루터는 가지 말라는 사람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보름스 제국회의에 참석하여 주장을 철회하라는 카톨릭에 맞서서 담대히 외쳤습니다. "여기 내가 서 있습니다. 나는 다른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서. 아멘!"

저는 지금의 이 시대가 마틴루터처럼  담대히 외쳐야 하는 시대라 봅니다. 그래서 이번 총회 주제를 'Here I stand, help me God'으로 정했습니다. 

우리 총회가 마지막 이 시대에 진리의 말씀을 끝까지 사수하며 수호하는 신학의 보루로서 굳게 서 있어야 하겠습니다. 어두운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심으로 승리하신 예수님의 능력에 힘입어 어두움을 빛으로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이처럼 일년에 한차례 총회로 모여 중요한 안건들을 의논하고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목회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시기에 여념이 없으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리더십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시는 장로님들, 또한 선교지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선교사님들, 주님이 부르시는 금번 총회에 꼭 오셔서 교제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무엇보다도 예배와 기도, 찬양을 통하여 새 힘을 얻고 주님이 결정하게 하실 안건들을 가지고 목회 현장으로 돌아가 승리자로 살아가는 축복된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저희 동남부노회 모든 회원들은 이 총회를 기쁨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그린스보로에서 뵙겠습니다. 

2025년 총회를 준비하며
부총회장 한일철목사 드림

총회 문의

총회 진행과 등록에 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678-360-2015  (총준위 임원 김경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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